March, 2021
북방의 베르사유로 불리는 황제의 마을, 푸시킨시
차를 타고 황제의 마을 입구에 도착하면, 경사진 아스팔트 길 끝에서 옥색 외벽과 황금 대문이 인상적인 궁전이 여행자를 반긴다. 정원을 따라 궁전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다 보면 뜻밖에도 러시아 국민 시인 푸시킨의 동상이 보인다. 푸시킨시에 도착했음을 실감하는 순간이다.
#러시아
#상트페테르부르크
#푸시킨
#황제의마을
#예카테리나궁전
#호박방
#궁전
TRAVEL & EXPERIENCE
ST.PETERSBURG